인종차별: 흑인 청년들이 말하는 미국 경찰

“경찰한테 도와달라느니 마약상한테 부탁하는 게 나아요.”

고등학생 때부터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몸 수색을 여러 번 당했다는 브랜든의 반응이다.

데이는 15세 생일을 맞던 날, 친구와 함께 비디오 게임을 사러 가게에 들어가려던 중 생뚱맞은 마약 혐의로 경찰서에 연행되기도 했다.

미국 출신의 20대 흑인 청년 데이, 브랜든, 릭키가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태로 불거진 인종차별, 그리고 미국 경찰의 폭력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영국식 표준 영어를 써라!

경찰에 말대꾸하지 마라

물건을 사건 반드시 영수증을 챙겨라!

상점에 갈 때는 꼭 후드티 모자를 벗어라!

이는 그들이 내놓은 경찰 대처 요령의 일부일 뿐이었다.

기획, 촬영, 편집: 최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