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꽃 튀는 '이미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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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불꽃 튀는 '이미지 전쟁'

대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과연 유권자는 후보의 '외모'와 '보이는 것'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

지난 30여 년 동안 대선 후보와 국회의원 이미지 컨설팅을 해온 정연아씨는 후보의 말투와 표정, 헤어 스타일, 심지어 넥타이 색깔 하나까지 유권자의 표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상대를 외모로 판단하는 유권자들의 경향을 염두에 둔 전략적 선택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대선 후보와 정·재계 인사를 상대로 이미지 컨설팅을 해온 15년 경력의 권하연 컨설턴트도 "타고난 인상이나 외양도 중요하지만, 후보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커버하는 강도 높은 제스처, 말투 교정 작업을 통해 기존의 부정적 인상을 희석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이미지 컨설턴트로부터 주요 대선 후보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과 성공, 실패 사례 경험담을 들었다.

영상: 최정민

취재: 이래현, 최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