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폭염 아래서 일하는 인도의 보부상

'더위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폭염 아래서 일하는 인도의 보부상

최근 인도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5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인도 북부의 러크나우에서 보부상으로 일한다는 우타르 프라데시는 인도의 심각한 무더위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생존해나가고 있는지 전했다.

그는 잔디로 만든 쿨링 패드 등을 팔러 땡볕 아래를 돌아다닌다.

그는 "잘 사는 사람들은 집에 있는 선풍기 아래에서 편안하게 쉬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폭염 속에서도 걸어다니며 생활비를 번다"고 말했다.

프라데시는 "물을 가지고 다니면 금방 뜨거워지기 때문에 목이 마를 때면 근처의 가정집에 물을 얻기 위해 문을 두드리기도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