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위: 국영방송이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여론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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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마흐사 아미니의 의문사로 촉발된 시위가 이란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시위대의 사진과 영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공유됐다.

하지만 이란 국민들이 국영방송을 통해 보는 것은 이와 다르다. 이란 정부가 엄격하게 언론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을 자르며 항의하던 시위대의 한 여성이 며칠 뒤엔 국영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그가 잘못을 사과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란 정부의 언론 통제에 지금까지 최소 5명의 언론인이 국영방송국에서 사임했으며, 인권 단체들은 최소 40명의 언론인이 구금됐다고 보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이 언론을 어떻게 통제하고 있는지 BBC 모니터링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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